해방촌 노아 오랜기간 방문하는 레스토랑.
by 만수 · 2023. 1. 9.
오래전부터 방문했던 해방촌 노아라는 레스토랑에 다녀왔습니다.
노아는 10년전 해방촌에 거주하면서부터 다녔던 곳인데 그때와 지금의 메뉴도 차이가 없는데도 갈때마다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고옵니다.
그만큼 괜찬은 음식을 한다는 거겠죠?
간판에 백명이 한번먹는 음식보다 한명이 백번먹는 음식을 만들고 싶다는 글이 눈에들어옵니다.
이건 십년전에는 없던 간판인데 이 문구가 사장님의 요리에대한 정성을 보이게합니다.
(요즘엔 사장님 혼자 운영해서 예약제로 운영된다고 합니다)
추천메뉴는 게살크림파스타 or 리조또 그리고 리얼 버섯피자입니다.
이날 같이갔던 일행은 게살크림의 녹진한 감칠맛에 완전빠져서 사장님 결혼하셨나고 저에게 물어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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