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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쥬님 감사해요 이제야 댓글을 다네요ㅎㅎ
  • 감사합니다 한스 ㅎㅎ
  • 네 수리는 완료됐다고 연락받았습니다ㅎㅎ 빈티지 오디오들은 고쳐도 고⋯
  • 5층까지 들고 올라가섰는데 수리는 완료가 됐나요? 올만에 저는 세운상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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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출장 하늘에서의 빛들.

    2022.05.29
  • 매일 기록하는 것의 즐거움 (운동기록 Feat. Burn fit)

    2022.05.29
  • 송도 커넬워크(feat. 정온한, 아파트멘터리 쇼룸)

    2022.05.28
  • 렌탈 스튜디오를 여러곳 다니면서 든 생각.

    2022.05.26
  • 경리단에 보석같은 와인 비스트로 폴스다이너(paul's diner)

    2022.05.25
  • 후무스

    2022.05.22
부산출장 하늘에서의 빛들.

이번주 부산에 촬영이 있어 김포공항에서 비행기로 부산에 갔습니다. 출장이고 아주 가까운 거리지만 비행기를 타는것 자체로 일상에서 벗어나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리고 비행기에서의 빛은 지상과는 다른 느낌을 줍니다. 고도의 차이때문에 태양과의 위치가 변해서 그런건지 그냥 비행기의 특별함 때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이번에도 움직일수없는 창가석에 앉아 빛을 쫓은 사진들을 찍었습니다.

2022. 5. 29.
매일 기록하는 것의 즐거움 (운동기록 Feat. Burn fit)

블로그 포스팅을 시작한지 한달이 좀 넘었는데 아직까지도 글을쓰고 사진을 정리하는것이 조금은 숙제처럼 느껴집니다. 지금은 기록을 하는것이 어떤 의미일까라는 고민보다는 내가 바꾸고 싶은부분을 조금씩 바꾸고 앞으로 나아간다는 생각으로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삶의 태도와도 연결되면서 시간이 지나보면 조그만 것들이 큰변화를 가지고 올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요즘을 보내는것 같네요. 또하나 열심히 기록하고 있는것이 있는데 바로 운동기록을 도와주는 Burn fit이라는 어플을 이용해서 매일 했던 운동들과 몸무게를 기록중입니다. 바로 아래에 사진은 4월 둘째주부터 시작했던 기록인데 아직까지 꾸준히 해오고 있어 뿌듯한 마음이 드네요. 바쁘더라도 아주 작은것(ex 팔굽혀펴기 100개)을 완료한날도 있고 주짓수와..

2022. 5. 29.
송도 커넬워크(feat. 정온한, 아파트멘터리 쇼룸)

때는 2011년 송도신도시는 지금의 느낌과는 거리가 있었다 지금처럼 많은 사람들이 거주할때가 아니라 건물만 높이솟은 유령도시 같았고 처음 개발된 1공구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걸어다니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간척된 황무지 같았는데 지금의 송도는 나의 기억과는 다르게 정말 많은사람들이 이주했고 10년전보다 많이 활성화가 됐다. 그중 커넬 워크는 랜드마크격인 상가였는데 분양당시 김연아도 구매했다는 소문이 돌아 많은 관심을 가졌던 상가였다. 상가의 이름처럼 인공으로 만든물길을 중심으로 양쪽에 상가가 배치되어 있어 여유로운 느낌을 주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지가 애매해 아직까지도 분양중이라고 한다. 오랜만에 고향 친구와 식사를 하러 커넬워크를 갔다가 아직도 많이 비어있지만 좋았던 곳들이 있어서 포스팅 하게 되..

2022. 5. 28.
렌탈 스튜디오를 여러곳 다니면서 든 생각.

카펫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이씨라메종의 쇼핑몰을 위한 사진들을 촬영하고 있습니다. 촬영은 정말 단시간에 많은 컷을 찍었어야 했는데 그렇기 때문에 가구와 소품이 준비된 렌탈스튜디오에서 촬영을 진행습니다. 덕분에 방문하는 렌탈스튜디오들을 보면 요즘 트렌드에 맞는 비싼 가구와 소품들을 구비하고 각자의 개성의 맞게 꾸미는 모습을 보면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셋팅이 스튜디오에 다 준비되어 있으니 쇼핑몰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렌탈을 안할수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찍었던 사진들중 마음에 들었던 한컷을 첨부합니다. 이런 스타일링을 위해서 예전에는 정말 많은 자원이 필요했을텐데 지금은 정말 많은 렌탈스튜디오들중 마음에드는 곳에가서 두시간정도 렌탈을 하고 필요한 사진을 아이폰으로 찍어서 보정하면 끝나는것같아 가끔은 내..

2022. 5. 26.
경리단에 보석같은 와인 비스트로 폴스다이너(paul's diner)

간단한 식사를 하러 들어갔던 곳에서 지인을 만나고 덕분에 생각지도 못하게 좋은 와인과 식사를 하고 사장님과도 친구가 된곳이 있는데 바로 경리단의 폴스다이너다. 사장님과 와이프 두분이 맡아서 운영하는 곳으로 음식들은 녹진한 느낌을 가져 와인을 부르는 맛인데 음식의 재료 구성이나 조합이 탄탄한 곳이다. 내부에 테이블은 5개정도인 작은 규모라 코지한 느낌으로 정성스런 음식들 그리고 좋은 내추럴 와인들을 추천받을수 있는곳입니다. 이날도 너무 잘먹고 와인까지 만족스러워 작성한 포스팅!

2022. 5. 25.
후무스

후무스를 만드는 영상을 보다가 직접 만들어 먹는 맛은 어떨까 생각이나서 후무스를 재료를 샀다. 병아리콩을 직접 삶아서 하는 방법은 불리는 시간도 한나절 삶는것도 한시간정도 걸려서 병아리콩 통조림으로 대체해서 만들어봤는데 정말 믹서기만 있으면 되는 쉬운 음식 사놓은 믹서기를 쓰고싶었는지 참깨쏘스의 맛이 궁금해서였을지 직접만든 후무스는 맛있었지만 생각보다 번거로워 아주 가끔 생각날때 만들어먹을것 같다. 준비물 : 병아리콩 통조림, 참깨소스, 올리브오일(사진에는 칠리올리브오일 사용), 마늘3쪽, 딜, 양꼬치소스조금, 레몬반개 분량의 레몬즙(짤때 레몬씨 안들어가게 조심 실수로 한개가 들어갔는데도 먹을때 거슬림) 통조림 물빼고 씻어서 모두 넣고 갈아주면 끝난다 사진에처럼 조금 걸쭉한 느낌이 드는데 물을 좀 추가해..

2022.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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