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만 블로그

life

work

eye

  • life (64)
    • life (39)
    • work (15)
    • eye (10)
  • 홈
RSS 피드
로그인
로그아웃 글쓰기 관리
컨텐츠 검색

태그

맞벽건축 주짓수 서비스센터 3-Leg Stool 후쿠오카 Non-Fiction Home 송도신도시 나인트리호텔 엑스트라스몰브루잉룸 건축사진 내추럴와인 servicecenter 논픽션홈 PACE스튜디오 렌탈스튜디오 밑미1일1포 판교 어반주짓수 Christo and Jeanne-Claude 송도

최근글

  • 논픽션홈 3-Leg Stool Non-Fiction H⋯
  • 을지로~종로 산책
  • 붕어는 첨벙첨벙
  • 사이드보드 구매 (Bruno Mathsson 'MI 8⋯

댓글

  • 하쥬님 감사해요 이제야 댓글을 다네요ㅎㅎ
  • 감사합니다 한스 ㅎㅎ
  • 네 수리는 완료됐다고 연락받았습니다ㅎㅎ 빈티지 오디오들은 고쳐도 고⋯
  • 5층까지 들고 올라가섰는데 수리는 완료가 됐나요? 올만에 저는 세운상가의⋯

공지사항

아카이브

  • 2023/03
  • 2023/02
  • 2023/01
  • 2022/12
  • 2022/11

2023/01(8)

  • 후쿠오카 카페 티하우스 요로즈よろず

    2023.01.31
  • 디벨로핑룸 2.5 miniroom

    2023.01.31
  • 갑자기 지난 여름사진

    2023.01.31
  • 출국장에서의 초조한 기다림.

    2023.01.30
  • 작별인사.

    2023.01.25
  • 해방촌 노아 오랜기간 방문하는 레스토랑.

    2023.01.09
후쿠오카 카페 티하우스 요로즈よろず

이번 후쿠오카 여행에서 여러 식당을 갔지만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한 곳을 꼽자면 티하우스인 요로즈이다. 요로즈는 일본식 티하우스인데 이곳에 대한 정보는 비밀이야라는 맛집 블로거의 포스팅을 통해서였다. 이미지나 설명을 가볍게 적었는데도 꼭 가보고싶은 마음이 들어 전화로 예약을 하고 방문했다. (얼마전 부산에서 티하우스를 촬영을 했는데 그러면서 생긴 관심도 한스푼 추가.) 가격대는 계절 일본차와 다과셋트가 4180엔이었고 고르는 차에따라서 추가금액이 있었다. 나는 옥로차가 블랜딩된 왕관차를 골랐고 동생과 엄마는 각자 취향대로 유자가 블랜딩된차와 옥로차를 골랐는데 메뉴판이 모두 일본어이고 차에대한 설명도 거의 없어서 주문할때 좀 힘들었다. 설명을 영어로 해주셨지만 티의 종류나 맛적인 부분에 대한 설명은 듣기가..

2023. 1. 31.
디벨로핑룸 2.5 miniroom

엑스트라스몰브루잉 대표님과 함께 방문

2023. 1. 31.
갑자기 지난 여름사진

그냥 22년 여름에 찍어둔 사진을 정리하고싶었다.

2023. 1. 31.
출국장에서의 초조한 기다림.

이번에 엄마의 환갑을 맞이해 가족여행을 떠나기로 했고 접근성이 좋은 후쿠오카로 정했다. 후쿠오카는 생각보다 많은 선택지들이 있었고 한국인 관광객들도 많이다녀가서 숙박, 식사, 동선등 너무나 많은 정보가 있어서 오히려 여행계획을 짜는게 어려웠는데, 가족여행을 고려해 무리하거나 내가 만족할 만한 곳이 아닌 모두가 좋아할만한곳을 고르다보니 선택하기가 어려워 더 그랬나 싶다. 출국전 일주일전 일본은 코로나 백신 3차를 맞거나 pcr검사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2차접종후 코로나 감염으로 인해 추가접종을 안하고 있었던 나는 부랴부랴 백신을 맞았다. 그리고 바로 병원에서 프린트해준 백신접종 증명서를 받았다. 출국날 당일 항공권 발권을 하고 백신접종 증명서를 집에 두고온 동생이 공항에서 프린트를 하러갔는데 벤치에서..

2023. 1. 30.
작별인사.

김영하 작가의 신작 작별인사를 읽었다. 책을 구매하고 조금씩 읽어나갔지만 역시나 나의 책읽는 패턴은 여행에서부터 시작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여행을 가는 비행기에서 혹은 기차에서 왜인지 모르게 집중하게되고 책이 잘 읽힌다. 그렇게 한번 들어온 책은 여행이 끝나는 비행기와 돌아와서 쉬면서 마져 다 읽어버리는데 이번에도 그랬던거 같다... 이번에는 책을 읽으면서 특히나 보였던 구절들이 생각나서 정리해놓으려고 한다. 111p 나와 함께 이 세계를 살아가고 있지만 내가 전혀 알지 못했던 어떤 존재들과 마주했던 곳이다. 나는 살아남았고, 살아남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했다. 조금 이라도 편하고 안전하게 지내기 위해 날마다 소소한 노력들을 했고, 작고 불안정하지만 내 공간이라고 말할 수 있는 곳도 있었다. ..

2023. 1. 25.
해방촌 노아 오랜기간 방문하는 레스토랑.

오래전부터 방문했던 해방촌 노아라는 레스토랑에 다녀왔습니다. 노아는 10년전 해방촌에 거주하면서부터 다녔던 곳인데 그때와 지금의 메뉴도 차이가 없는데도 갈때마다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고옵니다. 그만큼 괜찬은 음식을 한다는 거겠죠? 간판에 백명이 한번먹는 음식보다 한명이 백번먹는 음식을 만들고 싶다는 글이 눈에들어옵니다. 이건 십년전에는 없던 간판인데 이 문구가 사장님의 요리에대한 정성을 보이게합니다. (요즘엔 사장님 혼자 운영해서 예약제로 운영된다고 합니다) 추천메뉴는 게살크림파스타 or 리조또 그리고 리얼 버섯피자입니다. 이날 같이갔던 일행은 게살크림의 녹진한 감칠맛에 완전빠져서 사장님 결혼하셨나고 저에게 물어봤습니다 ^^

2023. 1. 9.
다음 글 읽기


❝차곡차곡 쌓아놓는곳 입니다.❞
info.smchun@gmail.com
ⓒ 2021 smChun Seoul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