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카페 티하우스 요로즈よろず
이번 후쿠오카 여행에서 여러 식당을 갔지만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한 곳을 꼽자면 티하우스인 요로즈이다. 요로즈는 일본식 티하우스인데 이곳에 대한 정보는 비밀이야라는 맛집 블로거의 포스팅을 통해서였다. 이미지나 설명을 가볍게 적었는데도 꼭 가보고싶은 마음이 들어 전화로 예약을 하고 방문했다. (얼마전 부산에서 티하우스를 촬영을 했는데 그러면서 생긴 관심도 한스푼 추가.) 가격대는 계절 일본차와 다과셋트가 4180엔이었고 고르는 차에따라서 추가금액이 있었다. 나는 옥로차가 블랜딩된 왕관차를 골랐고 동생과 엄마는 각자 취향대로 유자가 블랜딩된차와 옥로차를 골랐는데 메뉴판이 모두 일본어이고 차에대한 설명도 거의 없어서 주문할때 좀 힘들었다. 설명을 영어로 해주셨지만 티의 종류나 맛적인 부분에 대한 설명은 듣기가..
2023.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