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만 블로그

life

work

eye

  • life (58) N
    • life (33) N
    • work (15)
    • eye (10)
  • 홈
RSS 피드
로그인
로그아웃 글쓰기 관리
컨텐츠 검색

태그

어반주짓수 밑미1일1포 송도신도시 게살크림 よろず 송도 요로즈 PACE스튜디오 해방촌오거리 엑스트라스몰브루잉룸 나인트리호텔 건축사진 리얼버섯피자 서비스센터 렌탈스튜디오 servicecenter 판교 후쿠오카 내추럴와인 주짓수

최근글

  • 후쿠오카 카페 티하우스 요로즈よろず
  • 디벨로핑룸 2.5 miniroom
  • 갑자기 지난 여름사진
  • 출국장에서의 초조한 기다림.

댓글

  • 하쥬님 감사해요 이제야 댓글을 다네요ㅎㅎ
  • 감사합니다 한스 ㅎㅎ
  • 네 수리는 완료됐다고 연락받았습니다ㅎㅎ 빈티지 오디오들은 고쳐도 고⋯
  • 5층까지 들고 올라가섰는데 수리는 완료가 됐나요? 올만에 저는 세운상가의⋯

공지사항

아카이브

  • 2023/01
  • 2022/12
  • 2022/11
  • 2022/07
  • 2022/06

송도(2)

  • 타오르는 하늘 노을을 보는 사람들

    2022.06.12
  • 송도 커넬워크(feat. 정온한, 아파트멘터리 쇼룸)

    2022.05.28
타오르는 하늘 노을을 보는 사람들

산발적인 소나기를 조심하라는 예보가 있던날 잠깐 비가 왔었고 구름이 얕게 깔리더니 그 무리들 사이로 해가비췄다. 마침 일이있어서 서해바다를 볼 수있는 송도로 가는중에 한시간 뒤면 해가 질꺼같아 바다가 보일만한 곳으로 무작정 차를 몰았다. 송도에 살았을적에 답답한 마음에 새벽에 드라이브를 나왔는데 딱히 갈때가 없어 무작정 해안을 끼고 돌았는데 그때의 기억을 더듬해야 할 정도로 많은 변화가 느껴졌다. 그때의 기억으로 갔던 방파제 옆에는 작은 공원과 데크로 노을보기 정말 좋은환경이 되어있었다. 많은사람들이 해지는 모습을 멍하니 처다봤다. 매일 해는 지고 나는 촬영때마다 몇번은 보는 풍경일텐데 오늘은 좀 여유있게 보고있자니 특별한 날이 된것같았다. 해가 수평선 밑으로 들어가는 장면을 본날은 수면제를 먹은것처럼 ..

2022. 6. 12.
송도 커넬워크(feat. 정온한, 아파트멘터리 쇼룸)

때는 2011년 송도신도시는 지금의 느낌과는 거리가 있었다 지금처럼 많은 사람들이 거주할때가 아니라 건물만 높이솟은 유령도시 같았고 처음 개발된 1공구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걸어다니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간척된 황무지 같았는데 지금의 송도는 나의 기억과는 다르게 정말 많은사람들이 이주했고 10년전보다 많이 활성화가 됐다. 그중 커넬 워크는 랜드마크격인 상가였는데 분양당시 김연아도 구매했다는 소문이 돌아 많은 관심을 가졌던 상가였다. 상가의 이름처럼 인공으로 만든물길을 중심으로 양쪽에 상가가 배치되어 있어 여유로운 느낌을 주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지가 애매해 아직까지도 분양중이라고 한다. 오랜만에 고향 친구와 식사를 하러 커넬워크를 갔다가 아직도 많이 비어있지만 좋았던 곳들이 있어서 포스팅 하게 되..

2022. 5. 28.
다음 글 읽기


❝차곡차곡 쌓아놓는곳 입니다.❞
info.smchun@gmail.com
ⓒ 2021 smChun Seoul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