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만 블로그

지난주말 ADCC 노기 월드챔피언 3회의 조쉬의 길로틴 세미나 그냥 어렵고 잘 안되서 더 시도하지 않았던 길로틴초크가 다시 적립되면서 주짓수에서새로운 스킬트리를 찍기 시작한것같아 너무 흥분되고 좋았던 세미나 뭐든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건 행복한것같다😇 세미나에서 조금은 벅찬 많은내용들을 수업했는데 사진이나 영상 촬영이 불가능해서 끝나고 드릴 영상을 찍으려 했으나 여러 사정으로 못찍고 당장 생각나는걸 순서없는 글들로 정리해본다 왼쪽으로 델라히바 주며진입-정강이 누르며 무릎꿇고 훅빼기-상대방오른손 랍스터로 잡고 배쪽 땅에 붙이기(꺽어주기)- 상대 뒷목컨트롤 하며 무릎 뒤쪽에 두는 하프전환하며 압박 - 압박이어가면서 목을 감아서 길로틴 그립만들기- 하프에서 옆으로 엉덩이 떨어지며 자리잡고 팔꿈치로 무릎빼기- 그..

오늘은 이태원 주짓수에서부터 함께했던 이경섭 사범의 새로운 시작인 SLO주짓수 오픈식에 다녀왔습니다. 때는 2017년 이태원주짓수가 문을 닫게되면서 그때의 관장님과 사범님은 각각 어반주짓수와 인네이트로 독립했는데 경섭 사범만 독립하지 않고 운동을 했습니다. 그래서 아쉬웠던 사람들을모아 일요일에만 클럽처럼 모이는 선데이 주짓수로 계속 운동을 해왔는데 벌써 몇년이 지난건지 모르겠습니다. 회를 거듭하면서 국가대표인 경섭사범의 수업을 듣고싶은 사람들이 놀러오기도 하고 각자의 사정으로 나오기어렵게 되기도 하고, 결정적으로 코로나로 실내체육시설 운영금지 후 한달에 한번씩만 모이게됐는데, 이렇게 도장을 오픈하게 되면서 계속 좀더 자주 모일수 있엇으면... 오늘 모인분들 모두 반가웠고 체육관도 번창하세요!

오늘은 우연히 다수의 세계대회에서 챔피언을 차지하고 ART OF JUI JITSU를 운영중인 Professor Gui Mendes의 인터뷰를 보게되었다. 그는 쌍둥이인 하파엘 멘데스와 함께 레전드로 불리우고 그들이 운영하는 짐인 아트오브주짓수는 모던 주짓수에서 손꼽히는 실력자들을 계속 배출하고 있으며 운영방식과 마케팅은 보통의 체육관과는 다르게 하나의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래서 운동선수로서의 기술과 퍼포먼스에도 관심이 있지만 아트오브 주짓수라는 브랜드 자체에도 반해 캘리포니아에 갔을때 먼 거리였지만 체육관을 방문해서 운동을 하기도 했다. 방문했을때 찍었던 사진과 영상 참고 (artofjiujitsu.com) (instagram.com/artofjiujitsu/)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