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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3)

  • 후쿠오카시 미술관

    2023.02.13
  • 후쿠오카 카페 티하우스 요로즈よろず

    2023.01.31
  • 출국장에서의 초조한 기다림.

    2023.01.30
후쿠오카시 미술관

얼마전 여행에서 후쿠오카 미술관에 들렀습니다. 보고싶었던 오호리 공원 호수 근처에 있어서 들렀는데 마침 사울 레이터의 전시를 하는중. 얼마전 한국에서도 사울레이터의 전시가 열렸었는데 피크닉에서 열린 전시에 너무나 인증샷으로 도배되는 느낌이라 안갔는데. 이번에 여행에서 전시를 만난것도 인연이라는 생각으로 관람했다. 사울레이터의 50-60년전 컬러 사진의 초창기 스냅들에서 느껴지는 감성이나 구도 색감이 지금도 좋고 요즘 감성으로도 다시 작동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블로그를 하는 요즘 순수하게 스냅사진을 찍어나가는 나에게도 참고할 만한 컷들이 많아서 좋았다. 그리고 수도도 아닌 지방도시에서 운영하는 미술관에서 이런 작가의 전시를 한다는 점에서 문화적 토양이 한국과는 아직도 차이가 많다는 점이 느껴졌다. 미술관답..

2023. 2. 13.
후쿠오카 카페 티하우스 요로즈よろず

이번 후쿠오카 여행에서 여러 식당을 갔지만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한 곳을 꼽자면 티하우스인 요로즈이다. 요로즈는 일본식 티하우스인데 이곳에 대한 정보는 비밀이야라는 맛집 블로거의 포스팅을 통해서였다. 이미지나 설명을 가볍게 적었는데도 꼭 가보고싶은 마음이 들어 전화로 예약을 하고 방문했다. (얼마전 부산에서 티하우스를 촬영을 했는데 그러면서 생긴 관심도 한스푼 추가.) 가격대는 계절 일본차와 다과셋트가 4180엔이었고 고르는 차에따라서 추가금액이 있었다. 나는 옥로차가 블랜딩된 왕관차를 골랐고 동생과 엄마는 각자 취향대로 유자가 블랜딩된차와 옥로차를 골랐는데 메뉴판이 모두 일본어이고 차에대한 설명도 거의 없어서 주문할때 좀 힘들었다. 설명을 영어로 해주셨지만 티의 종류나 맛적인 부분에 대한 설명은 듣기가..

2023. 1. 31.
출국장에서의 초조한 기다림.

이번에 엄마의 환갑을 맞이해 가족여행을 떠나기로 했고 접근성이 좋은 후쿠오카로 정했다. 후쿠오카는 생각보다 많은 선택지들이 있었고 한국인 관광객들도 많이다녀가서 숙박, 식사, 동선등 너무나 많은 정보가 있어서 오히려 여행계획을 짜는게 어려웠는데, 가족여행을 고려해 무리하거나 내가 만족할 만한 곳이 아닌 모두가 좋아할만한곳을 고르다보니 선택하기가 어려워 더 그랬나 싶다. 출국전 일주일전 일본은 코로나 백신 3차를 맞거나 pcr검사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2차접종후 코로나 감염으로 인해 추가접종을 안하고 있었던 나는 부랴부랴 백신을 맞았다. 그리고 바로 병원에서 프린트해준 백신접종 증명서를 받았다. 출국날 당일 항공권 발권을 하고 백신접종 증명서를 집에 두고온 동생이 공항에서 프린트를 하러갔는데 벤치에서..

2023.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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