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에 볼일이 있어서 작업실 근처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걸었다 이제서야 봄이고 또 새해가 시작된기분. 을지로3가-4가사이의 맞벽건축을 한 건물들을 리모델링중. Christo and Jeanne-Claude가 생각날정도로 꽁꽁 싸맨 건물들